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지급되는 첫만남 이용권은 다양한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지만, 일부 업종은 사용이 제한됩니다. 2025년 기준 첫째아 200만원, 둘째아 이상 300만원을 지원하며, 출생일로부터 2년간 사용 가능합니다.
사용 전 제한 업종을 꼼꼼히 확인하고 현명하게 활용해보세요!
첫만남이용권 신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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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1. 첫만남 이용권이란?
첫만남 이용권은 생애 초기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낮추기 위해 정부에서 지원하는 바우처 제도입니다. 출생신고되어 정상적으로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모든 아동에게 지급됩니다.
200만원
300만원
※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 차등 지원
02. 첫만남 이용권 사용기간
2025년 현재 첫만남 이용권의 사용기간은 아동 출생일로부터 2년입니다. 이는 기존 1년에서 대폭 연장된 것으로, 부모들에게 더 많은 여유 시간을 제공합니다.
-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: 출생일로부터 2년간 사용 가능
- 2024년 1월 1일 이전 출생아: 출생일로부터 1년간 사용 가능
- 사용기간 내 미사용 포인트는 기간 만료 후 자동 소멸
03. 첫만남 이용권 제외 대상 업종
첫만남 이용권은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이 목적이므로,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됩니다. 공공기관 클린카드 사용처에 준한 한국표준산업분류 세분류에 따라 제외 업종이 정해집니다.
구분 | 상세 업종 |
---|---|
유흥업소 | 일반 유흥 주점업, 무도 유흥 주점업, 생맥주 전문점, 기타 주점업 |
사행업종 | 카지노, 복권방, 오락실 |
위생업종 | 안마시술소, 마사지, 사우나 (이미용실 제외) |
레저업종 | 비디오방, 노래방 등 |
기타 | 성인용품점, 전자상거래상품권, 기타 상품권, 면세점 등 |
04. 사용 가능 업종
✅ 위 제외 업종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!
대형마트·편의점
유아용품점
온라인 쇼핑몰
생활용품점
유아식품·분유
의류·잡화
💡 중요: 온라인 구매도 가능하지만 온라인 상품권 구매는 불가능합니다!
05. 이용 시 주의사항
- 결제 시 일부 할부 및 정기결제는 불가능합니다
- 지원금은 반드시 국민행복카드로 사용해야 하며, 현금 인출은 불가합니다
- 부분취소도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결제하세요
- 가맹점에서 결제 전, 바우처 사용 가능 여부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
- 사용기간 만료 1개월 전 고액 미사용자에게는 알림 문자가 발송됩니다
- 카드사별 앱에서 잔액과 이용내역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
- 아동양육에 필요한 용품을 우선적으로 구매하여 효과적으로 활용하세요
첫만남이용권 신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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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6. 신청방법 및 절차
첫만남 이용권은 출생신고 후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모든 아동에게 지급되며, 다양한 방법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.
보호자 또는 대리인이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·면·동 행정복지센터 방문
복지로 웹사이트(www.bokjiro.go.kr) 또는 정부24(www.gov.kr)에서 신청 가능
※ 아동의 보호자가 부모인 경우만 온라인 신청 가능
📋 필요서류: 신분증, 가족관계증명서(둘째아 이상), 국민행복카드
07. 국민행복카드별 잔액 조회 방법
각 카드사별로 제공하는 앱이나 웹사이트에서 첫만남 이용권 잔액과 이용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- BC카드: 페이북 앱 → 전체 → MY바우처
- 삼성카드: 앱 → 전체 → 정부지원사업 → 국가바우처 → 첫만남이용권
- 신한카드: 홈페이지 → 혜택 > 정부지원사업 > 국민행복 국가바우처
- KB국민카드: 앱 → 카드 → 국민행복카드 선택 → 첫만남바우처 한도 조회
- 롯데카드: 앱 → 전체 → 카드 → 정부 지원혜택 → 국가바우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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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한 업종을 피하고 현명하게 활용하여 소중한 아이를 위해 사용하세요